구글 AI 챗봇 '바드', 국내서도 시범 서비스 돌입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4.19 15:04
수정2023.04.19 15:04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가 국내에서도 시범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오늘(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도 바드 웹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버전 이용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한국어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앞서 구글은 지난달 21일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바드 테스트에 들어간 바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구글은 바드 서비스의 확장과 새로운 검색엔진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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