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연봉 1위 1억2700만원 '이 기업'…중견 평균 연봉 5920만원
SBS Biz 박연신
입력2023.04.19 07:33
수정2023.04.19 13:22
[2022년 500대 기업·중견기업 평균 급여 분포 현황 (사진=CEO스코어 제공)]
국내 상장 중견기업의 지난해 직원 급여는 평균 5920만원으로 대기업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견기업 4곳 중 1곳은 직원 평균 급여가 5000만원을 밑돌았습니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5곳 중 2021년과 2022년 비교가 가능한 675곳을 대상으로 직원(등기임원 제외)의 평균 급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중견기업 직원의 평균 급여는 5920만원으로 전년(5610만원) 대비 5.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 평균 급여는 982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 중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철강업체인 한국철강이었습니다.
한국철강은 2021년 1억1300만원의 평균 급여를 지급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400만원(12.4%) 인상된 1억2700만원을 지급, 2년 연속 상장 중견기업 평균 급여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노공업(1억1천240만원)과 티케이지휴켐스(1억1천200만원), 제이씨케미칼(1억1천100만원), 테스(1억700만원),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1억원) 등도 평균 급여가 1억원을 넘었습니다. .
평균 급여 9000만원∼1억원 중견기업은 2021년 8곳에서 2022년 11곳으로, 8000만∼9000만원 기업은 19곳에서 27곳으로, 7000만∼8000만원 기업은 65곳에서 77곳으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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