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그렇게 올리더니…국내서 어마어마하게 돈 벌었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4.16 07:43
수정2023.04.17 09:07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국내에서 1조6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샤넬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매출은 1조5913억원으로 2021년(1조2238억원)보다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89억원에서 4129억원으로 66%나 늘었습니다.
샤넬은 지난해 국내에서 총 4차례 제품 가격을 올렸고, 올해 들어서도 이미 지난 3월초 3~6%가량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샤넬코리아의 기부금은 10억1584만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샤넬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와 루이비통도 지난해 국내 매출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에르메스 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6501억원으로 전년보다 2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05억원으로 23.4% 늘었다. 루이비통 코리아의 매출은 1조6922억원으로 15.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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