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밀문건 유출' 21세 주방위군 군인 체포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4.14 05:40
수정2023.04.14 07:08
[연방수사국(FBI)은 국방부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주방위군 소속 잭 테세이라를 노스다이튼 자택에서 체포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현지시간 13일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를 체포했습니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긴급 브리핑에서 "FBI 요원들이 매사추세츠 노스다이튼에 있는 자택을 수색해 용의자인 공군 주 방위군 소속 21세 잭 테세이라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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