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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라떼 무한변신…18일만 200만잔 팔린 '이 음료'

SBS Biz 엄하은
입력2023.04.13 14:06
수정2023.04.13 17:05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3월 21일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만에 20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의 바닐라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룬 음료입니다. 2017년 첫 출시 당시에도 일주일만에 50만잔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약 한 달간 150만잔 이상씩 판매됐습니다.

특히 올해 200만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잔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스타벅스 한국 진출 24년 역사상 계절 음료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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