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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국, '좀비 마약' 펜타닐 억제 위해 중국 압박 나서

SBS Biz 김정연
입력2023.04.13 05:41
수정2023.04.13 05:57

미국과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도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 압박에 나섭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북미 3국은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국 백악관에서 첫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 등은 펜타닐의 공급처를 중국이라 지목하고 있지만 중국은 '사실무근'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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