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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산불, 8시간 만에 주불 간신히 잡았다

SBS Biz 신다미
입력2023.04.11 16:55
수정2023.04.11 17:07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11일) 오전 8시 30분께 발생한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을 8시간만인 오후 4시30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산불로 주택과 펜션 등 71개소가 전소되고 문화재 1개소가 부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때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경포대 근처까지 불길이 번졌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명피해는 3명으로 주민 1명이 대피 중 2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2명이 진화 작업 중 안구 및 가슴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이날 최대 초속 30m로 분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면서 인근 전신주 전선이 끊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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