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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돈 되는 상가경매, ‘제 2의 월급’ 받는 법?

SBS Biz 김경화
입력2023.04.10 07:50
수정2023.04.10 09:52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이영욱 드림에셋부동산중개 대표

Q. 지난 1월 경매에 나온 서울 청담동 상가건물이 1,5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지만 낙찰자가 인수를 포기해 다시 경매로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던데요. 낙찰자가 몰수당한 입찰계약금만 97억 원을 넘어선다고 하던데, 지금 상가 경매 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Q.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경매로 넘어온 매물들이 급증해, 오히려 경매시장은 역대급 활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부동산 경매 중에서도 ‘상가 경매’가 주목받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 오늘(10일) 살펴볼 ‘상가’에 대해 한 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하죠. 부동산 시장에서 말하는 '상가'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Q. 코로나 이후 최근 상가들의 공실률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상가 투자 수익률은 어떤 상황인가요?

Q. 수익률을 높이려면 최대한 저렴하게 매입을 해서 임대하는 게 유리한데요. 상가 경매와 일반 매입했을 때와 수익률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Q. 상가는 건물과 아파트와 달리 상대적으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얼마 정도 있어야 상가 주인을 꿈꿔볼 수 있을까요?

Q. 경매로 접근한다면 어떤 상가에 입찰을 해야 할지도 고민인데요. 혹시 투자하기 좋은 상가 입지의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Q. 방송국 주변만 봐도 상가가 수십 수백개로 정말 많거든요. 상가 투자에서는 상권과 입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략적으로나마 상권과 입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Q. 상가 경매에 참가할 때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 상가는 입찰하면 안 된다, 하는 주의사항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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