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짜리 삼성폰 출시임박…이렇게 나오면 대박
SBS Biz 오수영
입력2023.04.06 11:14
수정2023.04.08 20:55
삼성전자가 다음 달 30만원대 갤럭시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가격은 낮추면서 기대 이상의 성능을 탑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국내외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A24'는 지난해 출시된 A23의 후속작으로, A23 출고가가 37만4천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A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 즉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로, 알파벳 A 뒤에 붙은 10의 자리 숫자가 클수록 성능이 좋고 가격도 비싼 게 특징입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갤럭시 A34 5G가 49만9400원인 데 비해서도 10만~15만원 가량 저렴할 전망입니다.
곧 출시될 갤럭시 A24는 가격대를 낮추면서 성능까지 잡았는데, 전후면 4개 카메라와 5000mAh 대용량 배터리, IP67 방수·방진 기능 등을 갖췄다고 전해집니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 A34 5G는 4800만 화소 렌즈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 등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강화했는데, 곧 나올 A24도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개선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개수는 지난해 출시된 전작인 갤럭시 A23과 같은 4개입니다.
갤럭시 A24의 배터리는 전작 A23보다 용량이 늘어나고 충전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갤럭시 A24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는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중저가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당초 점유율 1% 수준이던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가성비를 무기로 지난해 2분기부터 2~3%대로 올라온 바 있습니다.
'갤럭시 A24'는 지난해 출시된 A23의 후속작으로, A23 출고가가 37만4천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A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보다 '가격 대비 성능비' 즉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시리즈로, 알파벳 A 뒤에 붙은 10의 자리 숫자가 클수록 성능이 좋고 가격도 비싼 게 특징입니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갤럭시 A34 5G가 49만9400원인 데 비해서도 10만~15만원 가량 저렴할 전망입니다.
곧 출시될 갤럭시 A24는 가격대를 낮추면서 성능까지 잡았는데, 전후면 4개 카메라와 5000mAh 대용량 배터리, IP67 방수·방진 기능 등을 갖췄다고 전해집니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 A34 5G는 4800만 화소 렌즈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 등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강화했는데, 곧 나올 A24도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개선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개수는 지난해 출시된 전작인 갤럭시 A23과 같은 4개입니다.
갤럭시 A24의 배터리는 전작 A23보다 용량이 늘어나고 충전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갤럭시 A24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는데, 삼성전자가 글로벌 중저가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장을 꾀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당초 점유율 1% 수준이던 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이 가성비를 무기로 지난해 2분기부터 2~3%대로 올라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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