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잔치' 카드업계 연봉킹 CEO는?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4.06 09:00
수정2023.04.06 11:29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현대카드 제공=연합뉴스)]
고액의 성과급 논란이 일었던 카드업계에서 '연봉킹' 최고경영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퇴직금을 뺀 지난해 7개 카드회사의 CEO 연봉은 정태영 부회장이 19억4천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18억600만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9억9천2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9천만원에 상여 6억3천500만원을 받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돈 100만원 남의 통장에, 어떡해…착오송금 때 '이것' 하세요
- 2."20년 집 안 사고 버텼다"…이 가족이 청약한 아파트는?
- 3.'초접전' 백악관 주인은?…이르면 내일 오후 윤곽
- 4."해리스 56%, 트럼프 43%"…예상 승률 벌어졌다
- 5.'이러다 야구단 팔라?'…12년만에 분기적자 '이 기업'
- 6.해리스 56% vs. 트럼프 43%…승률 격차 벌어져
- 7.아반떼, 4억 람보르기니 '꽝'…얼마나 물어줘야 할까?
- 8.[단독] 신한은행, 내일부터 비대면 가계대출 전면 중단
- 9.공항에 뜬 은빛 괴물 사이버트럭, 승차감보다 하차감?
- 10.다음 달 경기도 5억 아파트 살 때 3.5억→3억으로…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