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구매확정되면 정산"…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 출시

SBS Biz 오정인
입력2023.04.04 11:21
수정2023.04.17 10:15

[데일리펀딩이 이커머스 셀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산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료=데일리펀딩)]

온라인투자연계금융 데일리펀딩이 이커머스 셀러 전용 선정산 서비스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쿠팡에 입점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매한 뒤 실제 정산이 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돼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웠던 쿠팡 셀러들에게 전 주 구매 확정된 매출의 정산금을 매주 지급하는 선정산 서비스입니다. 한도는 최저 5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이며, 금리는 최저 연 7% 입니다. 

데일리펀딩 이커머스 셀러론은 2영업일 안에 최대 120%까지 정산금을 지급합니다. 매주 마지막 날로부터 15영업일 이후 70%만 먼저 지급하는 기존 쿠팡 주 정산 시스템보다 자금대기 시간을 약 86.6% 단축하고, 정산한도는 약 71.4%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산한도는 반품률과 신용점수, 배송완료 건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산출됩니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기존 데일리페이를 통해 약 550억원의 선정산을 취급하면서 현금 유동성 확보는 셀러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셀러가 구매 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정인다른기사
국민연금,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LG화학, 모치다제약 자궁내막증 약 '디나게스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