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중 3채 불과"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4.03 07:28
수정2023.04.03 09:02
3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주택 수의 비율을 0∼100으로 수치화 한 주택구입물량지수가 지난해 기준 전국은 47, 서울은 3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중간소득 가구가 서울의 중간가격 주택을 사면 소득의 절반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