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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천연가스 15% 자발적 감축 내년 3월까지 연장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3.29 06:47
수정2023.03.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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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천연가스 사용을 나라별로 15%씩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내년 3월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현지시간 28일 합의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다음 겨울 난방 수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 공급 감축 여파로 가스 가격이 요동치자 작년 8월부터 이를 시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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