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챗GPT 영향 많이 받는 직업은 통역사·회계사·수학자 등"

SBS Biz 김동필
입력2023.03.29 06:27
수정2023.03.29 07:45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계사, 수학자, 통역사, 작가 등의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회계사를 비롯해 미국 전체 노동자의 19%는 AI 기술의 도움으로 업무의 최소 절반 이상을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동필다른기사
'해킹사태' 번호이동 11년만 최대…체념족도 확산
쿠키런 부스부터 스탬프까지…데브시스터즈, '제주여행주간 캠페인'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