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완화 효과에 둔촌주공 '올림픽 파크포레온' 100% 계약
SBS Biz 황인표
입력2023.03.23 06:18
수정2023.03.23 09:12
1만2천여세대로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이 100% 계약을 마쳤습니다.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완화된 부동산 규제에 청약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시공사업단은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가 정당 계약 및 무순위 청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해 서울 1순위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81%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지난 8일 전용면적 49㎡ 이하 유형으로 이뤄진 무순위 청약에서 899가구 모집에 거주지와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총 4만1540건이 접수되며 평균 46.2대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무순위 청약에서 해당 지역 거주자와 기존 주택 소유 여부 등의 규제가 사라지면서 사실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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