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 162억'…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어디?
SBS Biz 엄하은
입력2023.03.22 15:30
수정2023.03.22 16:26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왼쪽 하얀 건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공시가 162억4000만원을 기록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1486만가구 중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집값 급락 여파로 지난해 공시가격 168억9000만원 보다는 6억5000만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텔 엘루이 부지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최고급 아파트입니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이 아파트에 사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2~4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아파트들이 차지했습니다. 나인원한남 전용 244.72㎡의 공시가격은 97억4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저렴한 공동주택은 주로 강원도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공동주택은 강원도 영월의 장릉레저타운으로 273만원이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전원빌라C동과 D동 37.5㎡가 각각 425만원으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의 연립주택인 일신주택 23.4㎡가 309만원으로 2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소재의 다세대 주택(2232-5) 13.2㎡가 342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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