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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한국땅 밟자 이통3사 아이폰14 공시지원금 인상

SBS Biz 이민후
입력2023.03.21 16:45
수정2023.03.21 17:02


이동통신 3사 모두 애플페이 개통을 전후로 아이폰14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올렸습니다.

KT는 오늘(21일) 아이폰14·아이폰14+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기존 최대 공시지원금인 24만원에서 2배 이상 올린 것입니다.

현재까지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편의점과 코스트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다이소를 비롯한 오프라인 가맹점과 배달의민족, 무신사, 대한항공, 폴바셋, 이니스프리 등의 웹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아이폰 14 시리즈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최대 46만2천원, LG유플러스는 최대 45만원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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