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 4개월 만에 반등…글로벌 경기에 훈풍 될까
SBS Biz 배진솔
입력2023.03.20 05:35
수정2023.03.20 14:06

2월 중국 수입이 지난 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해관총서가 공개한 지표를 인용해 중국 2월 수입이 1천97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4.2%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1월 수입은 작년 같은 달보다 21.4% 급감했는데, 한 달 만에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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