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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장기 주담대 ‘고정금리-분할상환’ 비중 늘린다

SBS Biz 배진솔
입력2023.03.20 05:33
수정2023.03.20 07:31


다음 달부터 은행들이 장기 주택담보대출의 고정 금리와 비거치식 분할 상환 비중을 늘립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 주담대의 구조 개선 목표 비율을 기존보다 2.5% 포인트 높이도록 1년간 행정 지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은행의 경우 올해 말까지 장기 주담대의 고정 금리 비중은 71%, 비거치식 분할 상환 비중은 85%로 목표치가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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