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부터 오른다…버드와이저·호가든 9% 인상
SBS Biz 전서인
입력2023.03.17 17:11
수정2023.03.17 17:27

오늘(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가 수입·유통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코로나·호가든 등의 가격이 이달 말 약 9% 인상됩니다.
수입 원가와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하이네켄코리아의 경우 지난달 10일부터 업장용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올린 바 있습니다.
다만 오비맥주는 국산 맥주의 가격은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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