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최성안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3.17 17:04
수정2023.03.17 17:04

삼성중공업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오늘(17일) 최성안 부회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정진택 대표이사 사장과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성안 부회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이밖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직을 맡았던 조현욱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 역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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