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 1년 연장
SBS Biz 권준수
입력2023.03.17 13:48
수정2023.03.17 14:05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은 NH농협과의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제휴 계약을 1년 더 연장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빗썸과 NH농협은행과의 현재 계약은 오는 24일 만료될 예정입니다.
빗썸 관계자는 "NH농협은행과의 재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24일 이전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빗썸 고객들은 기존 계좌를 통해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화폐를 매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거래소는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재명 정부, '주 4.5일제·노란봉투법' 추진 속도 내나
- 2.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3년 만에 복귀
- 3.[현장연결] 석 달 뒤 대통령 온다…지금 청와대는?
- 4."손해봐도 일찍 받겠다"…100만원 국민연금 30만원 덜 받지만
- 5.'지역화폐로 기본소득' 설계자 이한주, 이재명 정부 밑그림은?
- 6.'더 멀어진 내 집 마련'…서울서 집 사려면 기본 '10억'
- 7."짜장면 3900원에 먹어볼까"…놓치면 후회한다는데
- 8.트럼프 머스크 결국 파국, 테슬라 14% 폭락…개미들 비명
- 9."대선 끝나자마자 썰렁"...세종 집주인들 발칵 무슨 일?
- 10.대만 '코로나19 확산' 일주일새 195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