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2천만원대 전기차 출시 예고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3.17 11:15
수정2023.03.17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훈풍'…2천400선 안착 시도 중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해 2천4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나스닥이 2% 넘게 오르는 등 3대 지수 모두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중도금 대출, 분양가·한도 제한 폐지
다음주부터 중도금 대출을 막았던 분양가 제한이 사라지면서 어느 단지든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반등하면서, 올해 팔린 서울 아파트의 절반 이상은 직전 분기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 2년 뒤 2천만원대 전기차 출시 예고
폭스바겐이 2년 뒤 3천500만원대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감안하면 2천만원대로, 전기차 구매 문턱을 낮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 87억원 육박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총 87억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직 회장들의 보수가 10억원을 넘나들었고, 임직원 평균 연봉도 1억원 안팎이었습니다.
◇ 코스피 '훈풍'…2천400선 안착 시도 중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해 2천4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나스닥이 2% 넘게 오르는 등 3대 지수 모두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중도금 대출, 분양가·한도 제한 폐지
다음주부터 중도금 대출을 막았던 분양가 제한이 사라지면서 어느 단지든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반등하면서, 올해 팔린 서울 아파트의 절반 이상은 직전 분기보다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 2년 뒤 2천만원대 전기차 출시 예고
폭스바겐이 2년 뒤 3천500만원대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감안하면 2천만원대로, 전기차 구매 문턱을 낮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 4대 금융지주 회장, 보수 87억원 육박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총 87억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직 회장들의 보수가 10억원을 넘나들었고, 임직원 평균 연봉도 1억원 안팎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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