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5만원씩 6개월 월세 준다…새마을금고, 청년 100명 지원
SBS Biz 오서영
입력2023.03.17 10:30
수정2023.03.17 17:49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가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에 나섭니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오늘(17일) 올해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청년 100명에게 1인당 월 최대 25만원씩 6개월간 총 150만원 규모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여간 온라인으로 신청받은 후 소득 기준,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 등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대면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받게 될 청년을 최종 선발합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주거 장학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사업으로, 현재 청년들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라는 어려운 여건에 설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해 청년이 꿈과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 재단이 늘 곁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오늘(17일) 올해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청년 100명에게 1인당 월 최대 25만원씩 6개월간 총 150만원 규모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여간 온라인으로 신청받은 후 소득 기준,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 등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대면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받게 될 청년을 최종 선발합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주거 장학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사업으로, 현재 청년들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라는 어려운 여건에 설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청년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해 청년이 꿈과 포부를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 재단이 늘 곁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