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 부회장 작년 연봉 12.4억…전년 대비 11.6%↑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3.17 10:16
수정2023.03.17 10:17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2억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지난해 12억3천633만원을 수령했습니다.
2021년 연봉인 11억800만원보다 11.6% 늘어난 금액입니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급여 5억8천만원과 상여 8천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3만원 등 지난해 연봉으로 6억6천763만원을 받았습니다.
대상그룹은 개인 성과급에 대해 임원보수관리규정에 의거한 계량지표와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0%~20%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해년도 조직 목표 성과달성으로 인해 비고정적 성격의 조직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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