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국내 자회사 설립…"2분기 '스타링크' 출시"
SBS Biz 류정현
입력2023.03.17 06:05
수정2023.03.17 09:33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한국에 진출합니다.
정보통신기술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8일 국내에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2분기에 한국에서 위성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