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中 비위생 절임식품 국내 수입 안 돼"
SBS Biz 류정현
입력2023.03.17 06:04
수정2023.03.17 10:14

[중국 절임식품 제조업체 직원이 담배를 물고 작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된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중국 절임식품이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주중대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보도된 제조사는 국내에 해외제조업소로 등록돼 있지 않다"며 "해당 업체 제품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중국 광둥TV는 광둥성에 위치한 한 제조 공장에서 직원들이 담배를 물고 일하거나, 채소를 맨발로 밟는 등의 장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83억 집, 골드바 100개, 생활비 월 7천 '펑펑'…누군가봤더니
- 2.'진짜 전기요금 적게 나온다'…에어컨 요금 아끼는 법
- 3.[단독] '고3 국민연금 자동 가입' 급물살 탄다…與, 대표 발의
- 4."월 70만원 5년 납입땐 5천만원"…청년들 이건 꼭 드세요
- 5.삼성디스플레이, 전 직원에 신제품 '갤Z플립7' 지급
- 6.월급 통장에 '1000만원' 꽂혔다…부럽다 이 나라 직장인
- 7.왜 영끌해서 강남3구 가냐구?...이런 이유로 간다
- 8.에어컨 종일 켜는게 낫다?…전기요금 이렇게 아낀다
- 9.'내 집 살면서 月 200만원 꽂히는데'…자식이 발목?
- 10.[단독] 삼성전기, 상반기 성과급 기본급 최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