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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클럽72'로 4월 1일부터 영업…20일부터 예약

SBS Biz 문세영
입력2023.03.16 13:49
수정2023.03.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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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소유한 신불 및 제5활주로 예정지역 골프장 운영권을 넘겨받은 KX그룹이 기존 골프장 이름인 '스카이72'를 '클럽72'로 바꾸고 4월 1일부터 골프장 영업을 재개합니다.

KX그룹은 오늘(16일)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노후 시설 보수와 코스 개선 등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직원들 고용을 승계했고, 그동안 144홀의 골프장을 운영해 온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20일부터 예약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럽72 측은 "종전보다 이용 요금을 낮춰 이용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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