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정기세무조사 포스코, '하필 이 시점에'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3.16 13:00
수정2023.03.16 14:00

포스코 홀딩스 주주총회 앞두고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5년만에 정기 세무조사라고 하지만, 포스코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과거 포스코는 정권 교체기 때마다 세무조사, 수장사임 흑역사를 되풀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최정우 현 회장, 현 정부 들어 종종 소외되고 있다는 이야기 흘러나오고 있죠.
비슷한 입장의 KT 구현모 대표이사.
우여곡절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민간기업 포스코에 대한 인사잡음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
얼마나 방패막이가 되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5년만에 정기 세무조사라고 하지만, 포스코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과거 포스코는 정권 교체기 때마다 세무조사, 수장사임 흑역사를 되풀이 해왔기 때문입니다.
최정우 현 회장, 현 정부 들어 종종 소외되고 있다는 이야기 흘러나오고 있죠.
비슷한 입장의 KT 구현모 대표이사.
우여곡절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민간기업 포스코에 대한 인사잡음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
얼마나 방패막이가 되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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