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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대 가성비 전기차…폭스바겐, 'ID.2all' 최초 공개

SBS Biz 박채은
입력2023.03.16 11:10
수정2023.03.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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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이 3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ID. 2all'의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은 현지시각 15일 독일 함부르크 CCH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프리미어에서 최대 주행거리 450km에 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 등을 탑재한 ID.2all의 콘셉트카 실물을 선보였습니다.

ID.2all의 최고출력은 166kW(226마력)이고, 1회 충전주행거리는 유럽(WLTP) 기준 약 450km입니다. 

ID.2all은 우리 돈으로 약 3500만원 이하 가격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폭스바겐은 ID.2all의 양산 시점을 2025년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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