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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 돌파…오는 6월 통합 개편

SBS Biz 류선우
입력2023.03.16 09:04
수정2023.03.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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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멤버십 회원 수 800만을 돌파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이란 이름의 무료 멤버십 서비스를 지난 2018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홈플러스의 유일한 멤버십 제도로, 가입 시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회원 절반 이상은 30~40대로 구성돼있는데,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의 가입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신규 회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6월에는 멤버십 제도를 개선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의 실적을 통합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통합 등급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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