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D 스타트업 '굳갱랩스'에 신규투자…"3D 아바타로 소통"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3.15 16:57
수정2023.03.15 17:00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조직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3D 아바타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굳갱랩스'에 신규 투자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용자 표정과 동작을 실시간으로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휴먼 투 아바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해당 기술을 토대로 3D 아바타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키키타운은 웹 기반의 플랫폼으로, 디바이스나 OS 제한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이버제트와도 아바타 기술 개발에 있어 협업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굳갱랩스 공동창업진은 라인, 스노우, 메타 등에서 기술 개발부터 제품 기획, 사업화 경험,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습니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메타 본사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플랫폼과 한국·일본 제품, 파트너십을 총괄했고 라인의 푸디 서비스(현 스노우)를 이끈 바 있습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라이브 방송, 화상미팅,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바타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서비스가 2D에 그치거나 단순히 얼굴을 가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굳갱랩스는 뛰어난 기획력과 빠른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3D 아바타를 활용해 진일보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천억은 주겠다는 최태원, 더 달라 않겠다는 노소영…남은 2440억 공방
- 2.'학생, 잠깐 그 안경 벗어봐'…연세대 시험장 '발칵'
- 3.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4.'누가 패딩·바람막이 사러 편의점 가나' 선입견 깨졌다
- 5.물산 이어 전자까지…홍라희, 이재용에 2.6조 지분 증여
- 6.삼성전자 지분 넘기는 홍라희…이재용 증여세 1.5조 추산
- 7.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외국인 '국장 떠난다'
- 8.'치료 더 필요한데'…도수치료 10분의 1 토막
- 9.[단독] 솔리다임, 미 상장 카운트다운…SEC 보고 전담팀 꾸린다
- 10.최대 연 19% 얹어준다…화제의 적금, 오늘부터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