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사우디와 48조원 규모 구매 계약
SBS Biz 임선우
입력2023.03.15 04:43
수정2023.03.15 10:14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78대 구매 계약을 완료했고, 옵션으로 43대를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를 모두 합한 항공기 121대의 계약 규모는 370억 달러(약 48조 4천억 원)에 달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끊겼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항공업계에서는 대형 계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에어인디아는 보잉에 220대, 에어버스에 250대를 주문하며, 약 850억 달러 규모의 항공 역사상 최대 계약을 맺기도 했고, 유나이티드항공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 100대를 구매하겠다고 밝히는 등 업계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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