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2발 나온 대항항공 여객기…국토부 "테러 혐의점은 없어"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3.10 16:51
수정2023.03.10 17:15
[대한항공 여객기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10일) 오전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탄알 2발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정원,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항공기와 승객에 대한 보안검색을 다시 실시한 후 테러 혐의점 등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하고 11시 29분경 해당 항공기를 정상 이륙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전 07시 45분경 인천공항에서 마닐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탄알이 발견되며 발견되며 승객 218명과 승무원 12명 등 230명이 비행기에서 내려 대피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상황 발생으로 다시 보안검색을 진행하며 출발이 3시간 44분 지연됐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탄알의 기내 반입 경로를 조사 중이며, 공항운영자 및 항공사업자의 기내 보안점검 미흡 또는 보안검색 실패가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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