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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0년간 부채 3조달러 감축"…부자증세 공식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3.03.09 07:00
수정2023.03.09 07:5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앞으로 10년 동안 연방정부 적자를 약 3조 달러 줄이는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어제(8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부자 증세를 공식화할 방침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이번 주에 완전한 예산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간 40만 달러 이하 소득자에 대한 증세 없이 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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