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푸니 '후끈'…영등포 아파트 분양에 2만명 몰렸다
SBS Biz 황인표
입력2023.03.08 07:47
수정2023.03.08 09:19
가장 높은 경쟁률은 18가구 모집에 6424명이 몰려 356.89대 1를 기록한 전용 59㎡A 입니다.
이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약 1억원 정도 낮고 또 추첨제 물량이 포함돼 청약 수요가 많이 몰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단지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에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됐습니다. 일반 분양으로 나온 98가구 모두 전용 85㎡ 이하라 59가구가 추첨 대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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