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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인 누구나 줍줍 가능…둔촌주공 899가구 모두 팔릴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3.03 07:39
수정2023.03.03 12:05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을 재건축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무순위 청약(줍줍) 물량이 전용 49㎡ 이하 소형 899가구로 확정됐습니다.



3일 둔촌 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자 모집 공고문을 게재했습니다.

지난달까지 476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반분양과 당첨자 계약에서는 3869가구가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약률은 81.1%이며, 미계약된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 29㎡ 2가구,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899가구입니다. 확장비를 제외한 분양가격은 최고가 기준 29㎡ 5억 2000만 원대, 39㎡ 7억 1500만 원대, 49㎡ 8억 8000만 원대입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시행돼 만 19세 이상이면 무순위 청약 시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가구의 9배수에 해당하는 당첨자를 모집하면 사실상 무순위 청약에서 완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주택자들도 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 30%까지, 비규제지역은 6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을 진행했지만, 강남 생활권이라는 입지와 국내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장점에도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7대 1에 그쳤습니다. 

둔촌주공 조합과 시공사업단은 8일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계약은 오는 20일 하루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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