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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샤오미 제소…"특허권 4건 침해"

SBS Biz 임종윤
입력2023.03.02 05:21
수정2023.03.02 08:06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스마트폰 생산업체 샤오미를 상대로 "특허권을 침해당했다"며 제소했다고 현지 매체 제일재경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식재산국은 지난 1월 17일 화웨이가 샤오미를 상대로 제소한 4건의 특허권 침해 안건을 접수했다고 공보를 통해 이날 밝혔습니다.



화웨이가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제소한 특허는 4G와 LTE, 모바일 단말기 촬영, 잠금 해제 등과 관련한 기술인데 이에 대해 샤오미는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고 제3자 조정을 통해 원만하게 합의를 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화웨이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샤오미는 휴대전화에서 시작해 5G,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12개 정보기술(IT)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습니다.

화웨이는 전 세계 5G 관련 특허의 15.4%를 보유, 1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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