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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우크라 '깜짝 방문'…바이든 이어 추가 지원 약속

SBS Biz 정보윤
입력2023.02.28 05:57
수정2023.02.28 10:47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2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이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각료와 회동하고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할당된 99억달러 정부 예산 가운데 12억 5천만 달러를 우선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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