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량리 제 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4천869억원 규모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2.27 16:51
수정2023.02.27 16:51
GS건설이 청량리 제 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제 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0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2층, 21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1천49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입니다.
공사 예정 금액은 4천869억원이고,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입니다.
이번 정비사업의 공사 예정 금액은 지난 2021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5.39%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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