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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아이브스 "지금이 클라우드 전성기"

SBS Biz 고유미
입력2023.02.27 03:51
수정2023.02.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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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이사.]

미국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이사는 "지금이 클라우드의 전성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브스 이사는 현지시간 2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실적이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클라우드가 내년에도 엄청난 성장을 이룰 것이고, 기업들의 인수합병(M&A)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술주 투자자들이 투자를 너무 적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클라우드의 랠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브스 이사는 "큰 프로젝트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업무량의 50% 미만이 클라우드에 있는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구글에 낙관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는 다른 클라우드 기업들과 사이버 보안에도 파급 효과가 있다"며 "거시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클라우드의 전성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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