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스키 6시간 전부터 줄섰다…30분 만에 '완판'
SBS Biz 문세영
입력2023.02.24 09:33
수정2023.02.24 09:56
[세븐일레븐 오픈런(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한 위스키가 30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3개 편의점에서 진행한 위스키 오픈런에서 30여분 만에 준비한 상품이 모두 판매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어제(23일) 챌린지스토어점, 소공점, 더스티븐청담점에서 '발베니12년더블우드', '발베니14년캐리비안', '러셀 싱글배럴',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12년' 등 희소성 위스키 5종을 현장 판매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지만 6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위스키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몰려 줄을 섰다고 전했습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홈술 트렌드로 지난 1∼23일 위스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신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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