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尹내각, 재산 평균 41억원…절반이 '강남3구'에 집
SBS Biz 최지수
입력2023.02.24 06:31
수정2023.02.24 10:14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을 구성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18명의 국무위원들이 평균 40억 9천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자관보에 게시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은 40억 9천27만 원입니다.
국무위원 18명 중 절반 이상이 본인 또는 가족의 명의로 이른바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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