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전 장관, 부영그룹 회장으로…독이 든 성배?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3.02.23 13:09
수정2023.02.23 14:00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건설사인 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부영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인사로, 그룹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회장, 대표이사, 지난 10년간 10명이 오갈 정도로 교체가 많았습니다.
4년 8개월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이 그나마 최장수 CEO로 꼽혔던 자리입니다.
그룹 오너인 이중근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추락한 그룹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나빠진 실적개선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관료와 기업을 오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난관을 헤쳐 나갈지 주목됩니다.
부영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인사로, 그룹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부영그룹 회장, 대표이사, 지난 10년간 10명이 오갈 정도로 교체가 많았습니다.
4년 8개월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이 그나마 최장수 CEO로 꼽혔던 자리입니다.
그룹 오너인 이중근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추락한 그룹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나빠진 실적개선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관료와 기업을 오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난관을 헤쳐 나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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