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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열풍 이어간다"...쿠팡, KBL 유니폼 판매

SBS Biz 윤선영
입력2023.02.22 14:55
수정2023.02.22 14:55

쿠팡이 한국프로농구(KBL) 구단 유니폼을 판매하며 '슬램덩크' 열풍을 이어갑니다.

쿠팡은 서울 SK 나이츠, 원주 DB 프로미, 울산 현대모비스 등 한국프로농구 3개 인기 구단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재 온라인으로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한국프로농구 공식몰(KBL 스토어)과 각 구단의 온라인 판매처 뿐인데 쿠팡이 추가되는 셈입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극장가에서 시작된 농구 열풍을 고려, 농구팬들이 원하는 구단의 유니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기 스포츠 구단과 협업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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