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한항공 마일리지 또 비판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2.20 11:15
수정2023.02.20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오전 중 상승 전환해 '강보합'
장 초반 하락했던 코스피가 오전 중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코스닥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노란봉투법,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해 "법치주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처리를 강행한다면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은행원 기본급 3% 인상…돈잔치 계속
주요 은행들의 올해 기본급 인상률이 줄줄이 3%로 결정되면서, 지난해보다 인상률이 확대됐습니다.
은행들의 이른바 '돈 잔치'를 둘러싼 비판도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 원희룡, 대한항공 마일리지 또 비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기준 변화에 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원 장관은 항공사가 코로나19 당시 막대한 지원을 받은 점을 꼬집으며 "자신들의 이익에만 진심"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코스피, 오전 중 상승 전환해 '강보합'
장 초반 하락했던 코스피가 오전 중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코스닥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올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노란봉투법,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해 "법치주의 근간을 흔든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처리를 강행한다면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은행원 기본급 3% 인상…돈잔치 계속
주요 은행들의 올해 기본급 인상률이 줄줄이 3%로 결정되면서, 지난해보다 인상률이 확대됐습니다.
은행들의 이른바 '돈 잔치'를 둘러싼 비판도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 원희룡, 대한항공 마일리지 또 비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기준 변화에 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원 장관은 항공사가 코로나19 당시 막대한 지원을 받은 점을 꼬집으며 "자신들의 이익에만 진심"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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