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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명 중 1명만 "AI, 이로울 것"…4명 "해가 더 클 것"

SBS Biz 임종윤
입력2023.02.20 05:07
수정2023.02.20 07:08

챗GPT 출시로 사람처럼 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아직 이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저지주 먼머스대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성인 8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AI가 사회에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9%에 그쳤습니다.



응답자 중 약 절반인 46%는 AI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이익이 되면서도 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고, 41%는 궁극적으로 해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 미국인의 절반 이상인 55%는 AI가 언젠가 인류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이 대학이 2015년 4월 미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했던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사에서는 이익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11%였고, 해가 클 것이라는 응답은 42%였고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3%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AI 기술이 일자리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응답은 19%에 그쳤고 73%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AI 기술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34%로,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 56%에 비해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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