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비판
SBS Biz 이광호
입력2023.02.17 11:15
수정2023.02.17 11:28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흔들'…환율 1천300원 육박
급락 출발한 코스피가 하락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환율은 1천300원 근처까지 치솟았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 "지하철 무임승차, 적자 안 늘렸다"
정부 의뢰를 받은 연구기관에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가 적자를 늘린 건 아니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 보고서는 5월 최종 제출돼 지자체 지원을 꺼린 정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 여당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비판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이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까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성 의장은 "소비자를 우롱하면 부끄럽지 않느냐"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 SK증권, '마유크림 소송' 2심서 패소
과거 인기 화장품이었던 마유크림의 실적 부진을 둘러싼 소송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투자자를 모집했던 SK증권이 패소했습니다.
SK증권은 대법원 상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 코스피 '흔들'…환율 1천300원 육박
급락 출발한 코스피가 하락권에 머무르는 가운데, 환율은 1천300원 근처까지 치솟았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 "지하철 무임승차, 적자 안 늘렸다"
정부 의뢰를 받은 연구기관에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가 적자를 늘린 건 아니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 보고서는 5월 최종 제출돼 지자체 지원을 꺼린 정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 여당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비판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이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까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성 의장은 "소비자를 우롱하면 부끄럽지 않느냐"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 SK증권, '마유크림 소송' 2심서 패소
과거 인기 화장품이었던 마유크림의 실적 부진을 둘러싼 소송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투자자를 모집했던 SK증권이 패소했습니다.
SK증권은 대법원 상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명절 기차표 매진이라더니…148만석 빈자리 황당
- 2.계약금만 4억~5억...로또 라는데 현금부자만 신나겠네
- 3.[단독]"출금 막은 범죄계좌로 16억 송금"…은행 대응 도마 위
- 4.'이번엔 놓치지마'…월 70만원 넣고 5천만원 타는 '이 통장'
- 5.'월급 통장에 50% 더 꽂혔네'…연봉 50% 성과급 쏜 ‘이 회사’
- 6.내일까지 전국 최대 30㎝ 폭설…영하 강추위 온다
- 7.'자식보다 낫네'…집 있는 독신여성 나이 먹어 가입하는 이것
- 8.가격보니 한숨만 푹푹…서울 아파트 평당 4천만원 육박
- 9.'영끌 감당 못하겠다'…눈물의 경매신청 12만건 육박
- 10.작년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산·주식은 '쪽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