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특별성과급 400만원 지급…주식 10주 '덤'
SBS Biz 김완진
입력2023.02.17 09:39
수정2023.02.17 11:57
현대차가 전 직원에게 특별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지난해와 같은 400만 원에 주식 10주를 더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늘(17일)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를 통한 손익 개선에 힘입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최고 성과에 따른 특별성과급을 3월 2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사장은 또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 하반기로 갈수록 자동차 산업 내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 제도개선을 통해 성과가 명확하게 측정되고 걸맞는 보상이 실현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특별성과급은 최근 현대차 노조가 사측에 요구한 가운데 지급이 결정됐는데, 이후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등 다른 계열사에서도 지급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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