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채무 증가 가장 빠른 국가…재정준칙 도입 미루면 안 돼"
SBS Biz 신성우
입력2023.02.17 05:59
수정2023.02.17 10:09
빅터 가스파르 IMF 재정국장은 어제(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이같이 밝히며, "선제적인 재정건전성 관리가 필요한 만큼 건전 재정 기조 전환이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정준칙 도입은 한국의 재정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입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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